벨로루시는 국제가격의 83~85% 가격으로 러시아에서 석유를 구매할 것

벨로루시 러시아 석유 구입 뉴스 종합
2월 10일 벨로루시는 올해 러시아에서 수출세를 제외한 세계 가격의 83~85%의 가격으로 석유를 구매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드미트리 크루토이(Дмитрий Крутой. /Dmitry Krutoy) 부총리가 발표했다. 이것은 수수료를 제거하고 회사 간 정산을 하면 사실상 국게가격(브렌트유)이라고 말했다.부총리는 벨라루스와 서구 소비자들에게 동일한 원칙으로 러시아 석유가격이 형성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벨라루스가 국제가격의 50%를 지불할 때 경제적 의미의 프리미엄이 있다고 덧붙였다. 석유 부문에 대한 러시아의 세금 조정때문에 러시아 석유도입에 대한 벨로루시측의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2024년이면 전 세계와 완전히 동일한 가격이 된다.
2019년 12월 말 벨로루시 알렉산더 루카셴코 대통령은 2020년 러시아에서 약 220억 입방 미터의 가스와 2,400~2,500만 톤의 오일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가격은 작년의 가격 수준을 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 전에 모스크바와 민스크는 2020년에 2,400만 톤의 석유 공급에 서명했지만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었다.
모스크바와 민스크는 2020년 석유 운송 조건에 대한 합의를 체결하지 못했고 그결과 1월 3일 러시아는 벨로루시에 대한 석유 공급을 중단했다. 앞서 루카셴코 대통령은 러시아 이외의 석유를 국게가격으로 구입할 준비가되었다고 발표했다. TASS, IZ, 2020.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