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2019년 4분기 경제 둔화 뉴스 종합/
2019년 우크라이나 경제는 분기별로 많은 차이를 보였다. 1분기 GDP는 전년 동기대비 2.5%, 2분기는 4.6%, 3분기는 4.1%, 4분기는 가장 낮은 1.5%를 기록했다. 4분기의 둔화 이유로 여러가지가 지적된다. 먼저, 10~15% 감소한 철강 가격의 영향으로 야금생산이 연간 3.1% 감소한 영향이 컷다. 둘째, 국제 무역 환경 변화로 엔지니어링 분야가 연간 5.6% 감소했다. 셋째, 물류 문제로 흑해 항구 부하량 증가, 넷째, 따뜻한 날씨로 인한 에너지 수요 감소 및 전기, 가스. 증기 공급 감소 영향이다. 기타 노동시장에서의 고용주간 경쟁으로 환율 상승과 임금 인상으로 우크라이나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RBC.ua, interfax.com.ua, 2020.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