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미-러 장갑차 기싸움 뉴스 종합/
시리아 카미슐리(Kamyshly)에서 러시아 무장트럭과 미군 장갑차가 주행 중 기싸움을 벌인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미군 장갑차(Oshkosh M-ATV ВС)가 러시아 국기와 군경찰의 상징을 단 타이거(Тигр)의 추월을 방해했다. 타이커에서 한사람이 바퀴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문제에 대한 협상은 이미 진행되었으며 분쟁의 모든 당사자가 이미 처벌을 받았다고 러시아 국방 및 보안위원회 관계자가 알렸다. 그는 그 사건이 정치 문제가 아닌 그냥 단순한 기싸움으로 치부되고 있다고 전했다. 시리아에서 이러한 충돌은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IA, Lenta, gazeta.ru, aif.ru, 202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