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경제제재 손실액 500억 달러, 이미 그만한 가치 회복

러시아 경제제재 손실액 500억 달러 보충 뉴스 종합/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서방의 경제재재로 약 50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지만 수입 대체 등을 포함해 그만한 금액을 보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재 조치는 국가가 “두뇌를 켜도록” 강요했다. 푸틴에 따르면 러시아는 독립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보유하지 않았거나 잃어버린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수입 대체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재창조했으며 우리에게 확실히 혜택을 주고 경제를 다각화하고 실제로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경재 제재는 농업 발전을 도왔다. 이로 인해 국내 시장이 자유로워 졌다. 농업 부문의 생산량은 몇배 증가했으며 세계 밀수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우리가 그렇게 큰 수출국이 되리라고 생각도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우유, 가금류 및 돼지고기와 함께 기본 식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그는 야채와 쇠고기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서는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TASS, 202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