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당 25달러는 재앙 아닌 불쾌 뉴스 종합/
크레믈린의 대변인 페스코프는 배럴당 25달러의 브렌트 원유 가격은 불쾌하지만 재난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루크오일의 부대표 레오니드 페둔(Леонид Федун)은 브렌트유의 배럴당 25달러는 러시아에 재앙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페스코프는 물론 매우 불쾌한 가격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충분히 안정적인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모든 사회적 의무와 개발 계획 들은 계획대로 이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연방의 2020년 예산은 배럴당 42달러로 기준으로 책정하였기 때문에 배럴당 25달러는 러시아에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TASS, Kommersant, RIA,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