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원격진료 센터, 코로나19 관련 10만건 이상의 원격 화상 진료

러시아 모스크바시 코로나19 원격진료 뉴스 종합/
러시아 모스크바의 의사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원격 진료를 하고 있다. 모스크바 원격의료 센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하여 상담을 시작한 3월 23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들에 대해 10만건 이상의 원격 화상 상담을 실시했다고 모스크바 부시장이 밝혔다. 화상 커뮤니케이션을 사용하는 의사들은 원격으로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고 질문에 답변하고 권장 사항을 제시할 수 있다. 3월 23일 이후, 의사들은 24시간 온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TASS, RIA, 2020. 4. 30.

대한민국 의료계에서는 ‘원격진료’라는 단어 자체를 금기시하는 나라가 된지 오래다. 국내에서 어려우면 해외에 진출하여 진행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금기시한다면 의사 문제가 아니라 정치 문제다. 뇌물 문제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설명이 어렵다. 어느 병원에서 반대하는지 그런 병원들 공개했으면 좋겠다. 더 이상 해외시장을 잃지 않도록 해결해야 한다. 의사들 밥그릇 더 챙겨주자고 IT 인력들 일자리까지 잃게 해선 안된다. 이제는 나라가 챙피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