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발광식물 개발 뉴스 종합/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의 생물 유기 화학 연구소의 러시아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완벽하게 빛나는 발광 식물을 개발했다. 발광 숲 버섯의 유전자를 담배에 이식하여 발광 식물을 만들었다. 곰팡이 유전자는 담배에서 발광을 담당하는 카페인산의 생산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산은 모든 식물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어떤 종에서도 발광이 가능하다. 또한 곰팡이 유전자에 특수 효소가 보충되면 동물도 빛을 발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발광 박테리아와 해양 생물의 유전자에 의존하여 30년 동안 발광 유기체를 만들려고 노력해 왔다. 그러나 매번 빛이 너무 약하거나 불안정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제 식물들이 완벽하게 빛난다. 이미 식물의 내부 생활 법칙에 관한 결론을 도출 할 수있었다. 어린 싹과 식물의 꽃이 더 밝게 빛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벽이나 스트레스 중에 더 강한 빛이 발생한다. 그리고 죽기 전에 담배 잎이 타오르고 나서 완전히 나간다. 과학자들은 식물 대사 연구와 관련하여 과학적으로 관심을 가졌을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만든 유기체가 아름답기까지하였다. 빛을 발할뿐만 아니라 잎의 파동 패턴을 끊임없이 변화시킨다. Kommersant, 202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