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파산 위험에 처한 러시아 기업의 비중이 32%로 증가했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위기 방지 모라토리엄에 의해 보호되지 않는다. 잠재적 파산의 가장 큰 비중은 무역 및 서비스 분야(40 %)고, 에너지 및 기타 자원 분야(24%)가 가장 작다. 온라인 조사에서 사회경제연구센터장은 파산 위험이 2014년 위기의 두 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CSR은 특히 금융 부실 위험이 있는 기업의 절반 이상(58 %)이 4월 초에 도입된 6개월의 파산 모라토리엄에 해당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Vedomosti, RBC, 202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