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홍수와 화재 대책 원격 화상회의 도중 화가나서 펜을 던져

푸틴 홍수와 화재 재해 회의 뉴스 종합/ 관련 비디오 종합 /

26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홍수와 화재 등 자연 재해 대책과 관련한 원격 화상회의 진행 도중 화가나서 테이블에 펜을 던졌다. 푸틴은 자연 재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종종 위험에 처해지고 집을 잃고 떠났다면서 화를 참지못했다.
원격 회의에는 비상사태부, 교통부, 천연자원부 및 지역 책임자들이 참여했다. 회의중 비상사태부 지니체프는 러시아에서 연초부터 5,626건의 자연 화재가 발생하여 총 85만 2,000헥타르가 피해를 보았고, 화재로 251채의 건물이 소실되었고, 5월 26일 현재 13개 지역에서 491채의 주거용 건물 있고, 461개의 가계, 14개의 저수교, 10개의 자동차도로가 홍수피해를 보았다고 보고했다. RIA, RBC, RenTV, news.ru, 202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