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19년 외제 자동차 120만대 생산, 현대 루스 1위

2019년 러시아 외제 자동차 생산 뉴스 종합/
2019년에는 러시아에서 120만 대가 넘는 외제 자동차가 생산되었다. 이것은 6월 15일 Avtostat 분석 기관에 의해 발표되었다. 그 중 절반(61만 700대)이 3개의 기업에서 생산되었다.
외제 자동차 생산의 1위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제조루스(Хендэ Мотор Мануфактуринг Рус) 공장이다. 여기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양은 24만 5,000대에 달했다. 두 번째 장소는 칼리닌그라드의 아프토토르(Автотор /Avtotor)로 21만 4,100대를 생산했다. 3위는 칼루가의 폭스바겐그룹 루스(Фольксваген Груп Рус)로 15만 1,600대를 생산했다.
Autostat 전문가들은 러시아내 외국산 자동차 조립은 28개의 자동차 공장에서 수행된다고 지적했다. 2020년 첫 4개월 동안 러시아의 승용차 수입은 6만 6,100대로 26.3% 감소했다. IZ,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