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선거위원회(ЦИК)가 집계한 전체 투표율은 65%로 파악됐다. 5일간의 사전투표율 55.22%에 달했던 것을 감안하면 전체 투표율 65%는 당초 기대보다 많이 저조한 셈이다.
온라인 전자투표 결과는 모스크바 주민의 62.33% 찬성, 37.67% 반대였다.
니즈니노브고로드 주에서는 59.69% 찬성, 40.31% 반대였다.
VTsIOM의 출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의 71.2%가 헌법 개정안을 지지했으며 28.3%가 반대 투표를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RT, RBC, 2020.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