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립 원자력 연구대학 ‘МИФИ'(НИЯУ МИФИ)의 마스터 학생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를 포함하여 심각한 질병의 안전한 치료를 위한 LED 설치를 만들었다고 대학측이 발표했다. 만든 장치는 광역학적 방법(넓은 신체 표면에 스펙트럼의 적색 범위에 빛을 조사)을 사용한다. 이 방법은 이전에 종양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연구소에서 개발되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광감제를 사용하는 최신 치료법 중 하나다. 환자의 몸에 주사되어 방사선의 영향으로 바이러스를 죽인다. 광감제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담당하는 면역 적격 세포를 비활성화하여 신체 면역계의 치명적인 반응을 피한다. “광역학적 기술은 높은 효율과 최소한의 부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늘날까지도 환자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충분한 전력과 에너지 밀도로 방사선을 조사할 수있는 설비는 전 세계에 없었다. 기존 시스템의 전력은 1.5W이지만 충분하지 않다. 전력을 거의 10 배, 최소한 12W로 늘려야했다고 밝혔다.
COVID-19 환자 40명 이상이 이 방법을 사용하여 이미 치료를 받았다. 그들 모두는 혈액의 산소 포화도가 증가하고 폐의 통증이 사라지고 후각이 돌아왔다.
IZ, RIA, 202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