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르트란스나프타(Укртранснафта / Ukrtransnafta)와 트란스네프치(Транснефть / Transneft)는 향후 10년간 우크라이나를 통한 석유 운송 계약을 연장했다. 두 운영자 간의 기본 협력 원칙은 변경되지 않았다. 관계자는 “추가 계약의 체결은 장기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석유 운송 시스템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우크르트란스나프타는 2019년 10개월 동안 유럽과 우크라이나 소비자를 위해 126억 600만 톤의 석유를 운송했으며, 그 중 유럽 등지로의 통과수송량은 106억 3,700만 톤에 달했다고 밝혔다. RIA, 2019. 12. 3.
12월 2일,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Владимир Зеленский /Vladimi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내각에 천연가스, LNG, 석유제품 및 무연탄 공급을 단일 공급원에서는 30%로 제한하고 2020년 7월 1일까지 우크라이나에 다양화하도록 지시했다. RIA, 2019.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