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루카셴코 대통령은 리투아니아 및 폴란드와의 국경을 폐쇄하고 우크라이나와의 국경도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벨라루스가 “끔찍한 재앙 직전에 있으며 벨라루스와 러시아뿐만 아니라 모든 유럽의 운명이 지금 결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은 전쟁을 시작하고 싶지 않은 평화로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벨라루스와 폴란드, 리투아니아가 군사 작전의 무대가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국경 폐쇄는 범죄와 불법활동과 관련된 것이며 법을 준수하는 시민의 경우 국경 이동은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관계자가 설명했다.
RIA, 202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