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아르메니아가 게엄령과 총동원령을 선포했다. 나고르노-카르바흐지역에서는 이미 18세 이상 총동원령이 내려진 상태였다.
아르메니아 총리는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이제 정부의 결정에 따라 계엄령과 총동원령이 아르메니아에 선포되었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군사위원회에 올것을 촉구합니다”라고 발표했다.
아르메니아 총리는 또한 아제르바이잔이 Nagorno-Karabakh의 상황 확대를 미리 계획했다고 믿고있다. 그는 트위터에서 “최근 아제르바이잔, 터키와의 대규모 합동 군사 훈련, OSCE 모니터링 거부에 대한 공격적 성명은 침략이 사전 계획된 것이며, 이는 지역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대대적인 도발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나고르노-카라바흐에 계엄령이 발표되었다.
TASS, 2020. 9. 27.
Nagorno-Karabakh의 상황이 악화된 후 나고르노-카르바흐공화국 당국은 계엄령과 일반 동원을 선포했다.나고르노-카르바흐공화국의 Arayik Harutyunyan 대통령이 그의 언론 비서 Vahram Poghosyan이 페이스 북에 올린 비디오를 통해 게엄령과 동원령을 발표했다. “현 상황을 바탕으로 임시 국회가 소집되었다. 대의원들과 대화하면서 계엄령과 18세 이상의 일반 동원령을 선포했다”고 하루튜얀이 밝혔다.
RBK, 2020. 9. 27.
앞서 아르메니아 국방부는 나고르노-카르바흐 접경지역에서 아제르바이잔군의 전차를 포격하여 파괴하는 동영상을 공표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9월 27일 아침 서로 상대방이 포격했다고 비난했다.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아르메니아측이 총격을 가했고 아제르바이잔 군이 반격 작전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아르메니아 국방부는 카라바흐가 아제르바이잔의 “공중 및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RIA, 2020. 9. 27.
러시아는 Nagorno-Karabakh와의 접촉 라인에서 상황이 확대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분쟁 당사자들에게 즉시 폭력사태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27일 아침 밝혔다.
interfax, 202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