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tom, 우주선용 “핵 배터리” 제조

Academician Bochvar 무기 재료 연구소 (VNIINM, Rosatom 산하)의 전문가들은 우주 및 항공용 전원 공급 장치의 프로토 타입을 제작했다.
러시아 원자력 산업의 공식 간행물인 “Strana Rosatom”신문에 따르면 이 제품은 모든 검사를 통과했다. 첫 번째 실험 배치가 출시되었다.
전원은 수소의 방사성 동위원소인 삼중수소에서 작동한다. 복사 에너지는 반도체 변환기를 사용하여 전기로 변환된다.
이러한 소스는 저전력 전기 시스템, 마이크로 전자 기계 회로, 센서, 측정 기기 등에 공급하는 데 필요하다. 삼중 수소는 충분히 방사성(반감기 12.3년)이기 때문에 이러한 “배터리”를 만드는 데 편리하지만 동시에 베타 방사선이 매우 부드러워서 반도체 재료의 구조를 파괴하지 않아 15년 동안 전원의 작동 특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러시아 “배터리”의 전력은 200나노 와트, 직경은 30mm, 높이는 15mm다.
VNIINM의 동위 원소 제품에 대한 기술 및 장비 개발 부서의 책임자인 Alexander Anikin에 따르면이 장치는 러시아 시장에서 유사 제품이 없다. 서양에서는 미국 회사인 CityLabs에서 동일한 배터리를 만든다.
Anikin은 “우리 장치는 변환 효율 측면에서 외국 장치보다 열등하다. 기본적으로 러시아 부품만 사용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미국과 동일한 품질의 반도체 변환기가 없다. 그러나 러시아 배터리에서 베타 입자 플럭스의 특정 활동이 더 높다”라고 말했다.
제조업체들은 미국산 반도체를 국내 공급원과 함께 사용하면 최종 제품의 힘이 두 배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이것을 개발의 잠재력으로보고 있다.
RIA,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