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야당 관계자들이 루카셴코 사임을 대비한 ‘반위기국민청(NAU: НародноеАнтикризисноеУправление‘ 기구를 조직한다고 발표했다. 벨로루시 야당 조정위원회 상임위원인 파벨 라투슈코( Павел Латушко, Pavel Latushko)가 10월 28일 텔레 그램 채널에서 발표했으며, 그는 NAU를 창설하기위한 이니셔티브를 내놓고 자신을 수장으로 선언했다.
반위기국민청(NAU)의 주요 임무는 알렉산더 루카센코 대통령을 사임시키는 데 성공할 경우 국가의 상황을 안정시키는 것이 임무가 될 것이라고 한다.
“벨라루스 인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우리 팀은 국가 지도자(전 대통령 후보 스베틀라나 티하놉스카야)의 본부와 헌법재판소가 구체적인 제안을 하도록 돕고 있다. 위기의 원인을 제거하고 협상 시작을 달성하며 경제 상황을 바로 잡는 방법, 이를 위해 우리는 이러한 계획의 개발 및 실행을 담당하는 전문가 팀을 구성하고 있다.”고 Latushko가 말했다.
TASS, Kommersant, IZ, 202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