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세계 최초 등록 백신 스푸트니크 접종 의사 3명 코로나 감염. 면역 형성 전에 코로나 감염이 원인

스푸트니크 V(Спутник V) 백신을 최초로 접종한 러시아 알타이지방의 3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11월 10일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 감염원인은 백신 접종후 면역이 형성되기 전에 실제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서 42세트의 백신이 첫 번째 백신 배치에서 알타이지방에 전달되었다고 보고되었다. 발레리 셰브첸코 지역의 수석 전염병 전문가가 10월 5일 기자 회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 번째 백신 배치는 2021년 1분기에 약 2,000개의 분량이 이 지역에 전달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타이 지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스푸트니크 V 백신)에 대해 처음 예방 접종을 받은 의사 42명 중 3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예방 접종을 받은 감염 의사는 병원체 COVID-19 접촉 시기가 면역을 형성할 시간이 없었을 것이다. 이것이 백신을 접종한 의사가 감염이 된 원인이 될 수있다”고 말했다.

개발자의 정보에 따르면 백신은 두 가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 주사 후 3주 후에 두 번째를 받는다. 이 모든 시간이 면역을 형성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예방 접종을 받은 것으로 간주되며, 따라서 두 번째 예방 접종 후 3 주후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보호된다.​

TASS, 2020. 11. 11.

세계 최초로 등록된 ‘스푸트니크 V’ 백신의 공식 홈페이지 바로 가기 : http://sputnikvaccine.com/

Sputnik – the first registered vaccine against COVID-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