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파시니얀 총리 사임 요구 집회 재개

아르메니아 총리 니콜 파시니안(Nikol Pashinyan)의 사임을 요구하는 집회가 예레반 중심부의 자유 광장에서 재개되었다.
앞서 11월 12일 아르메니아 특별 수사부는 법을 위반한 예레반에서 대규모 회의를 조직하고 개최하는 형사 사건의 틀에서 야당 지도자 10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예레반에서의 폭동과 시위는 11월 10일 밤 아르메니아 총리인 파시니안(Pashinyan)이 러시아 연방 및 아제르바이잔의 지도자들과 함께 휴전과 평화 유지군을 나고르노-카라바흐로 이전하고이 지역의 여러 지역을 아제르바이잔으로 양도하는 3자 성명을 채택한 후 시작 되었다. 아르메니아에서는 이것이 항복으로 인식되었다.
interfax,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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