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과 쿠바가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에서 옵서버 지위를 부여 받았다. 이에 대해 조직회의에서 벨라루스의 루카셴코(Alexander Lukashenko) 대통령이 제안했다.
“나는 유라시아 경제연합에서 쿠바와 우즈베키스탄에 옵서버 지위를 부여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 인 결정을 내릴 것을 제안한다. 동의한다면 우리는 지금 그러한 결정을 내릴 것이다. 나는 이의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루카셴코가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은 차례로 타슈켄트가 EAEU와의 긴밀하고 다면적인 협력 개발을 매우 중요시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 나라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무역 관계의 장벽과 장애물을 공동으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호 새로운 시장을 형성한다”라고 덧붙였다.
EAEU는 2015년 1월 1일부터 운영되고있는 국제 통합 경제연합이다. 참가국은 러시아,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이며 몰도바가 옵저버 중 하나다. 2020년에 벨로루시가 EAEU의 의장을 맡았다.
RIA, 2020.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