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57 전투기가 초음속 항공 무기를 테스트하는 데 사용된다고 군-산업 단지의 한 소식통이 12월 25일 밝혔다.
현재까지 남부군사지구에서 운용중인 MiG-31K 전투기 만이 Kinzhal 극초음속 미사일을 탑재했다.
앞서 소식통은 TASS에 5세대의 첫 번째 직렬 다기능 전투기인 Su-57이 남부군사지구의 항공 연대 중 하나와 함께 근무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2021년 러시아항공우주군은 이러한 항공기 4대를 더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Sergei Shoigu 러시아 국방장관은 군부회의에서 2024년 말까지 22대의 Su-57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에 체결된 이 계약은 2028년까지 Su-57 76대를 인도할 예정이다. 2022년부터 Su-57에 2단 엔진을 공급할 계획이다.
TASS, 2020.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