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중국의 동해 합동 군사훈련, 러시아 전함 샤포슈니코프 동해에서 극초음속 무기 테스트, 일본은 미국에 지원 요청

러시아의 전함 ‘샤포슈니코프 원수(Маршал Шапошников)’가 일본 근처 동해에서 극초음속 무기 등을 테스트했다.
아시아 언론은 러시아 전함 그룹이 일본과 미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동해에 진입하여 순항 미사일 발사를 포함하여 최신 무기 발사 연습을 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국경과 해양 공간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에 지원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러시아 전문가들은 러시아 함대가 국제법의 틀 내에서 행동했다는 사실에 주목하지만 동시에 그러한 행동이 몇 주 전 미국의 도발에 대한 대응이라는 사실도 배제하지 않는다. 미국 전함이 러시아 영해로 2km를 침공한 바 있다.
일본이 워싱턴의 도움으로 러시아에 압력을 가하기를 희망한다면 러시아는 자신의 이익뿐만 아니라 국경도 보호할 수있는 방식으로 행동할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다. 미국은 이를 잘 알고 있다.”라고 전문가는 강조한다.
Avia.pro, 2021. 1. 13.

​중국의 Sohu 전문가에 따르면 세계의 지정학적 상황이 변함에 따라 미국과 러시아의 대결은 어디서나 볼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미 해군이 러시아 해역에 진입했을 때 러시아는 정기적으로 군함을 일본에 보냈고 군사 훈련이나 미사일 시험을 실시했다. 이것이 러시아가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게 무모하게 행동하지 말라고 경고한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러시아 전함은 초음속 미사일을 동해 상공에 실어 적을 위협하기 위해 발포했다. 동해에서 러시아가 작전을 펼치는 이유는 세계에 일본과 미국을 놀라게하는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runews24.ru, 2021. 1. 13.

현대화된 전함 ‘샤포슈니코프 원수(Маршал Шапошников)’가 동해에서 신형 무기를 테스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