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형 심해 다목적 모듈형 자율 무인 드론 ‘오로라(Аврора)’가 러시아 국방부용으로 국가 테스트를 위해 출시될 예정이다.
“수중 사용을 위한 많은 이니셔티브 개발도 이미 잠재 고객에게 넘겨졌다. 그중에는 소형 심해 다목적 모듈형 자율무인차량 ‘오로라(Aurora)’가 있다. 가까운 장래에 군에 넘겨질 예정이다.
이 장치는 NPO Aurora(НПО Аврора)에서 개발했다. 최대 1,000m 깊이의 세계 해양 수역에서 작동이 가능하며 모듈식 시스템으로 추가 장비를 공급할 수 있다. 리튬 철 인산염 배터리는 최대 6시간의 자율성을 제공한다.
TASS, 2021.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