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S-400 매입 협상 착수, 패트리어트에 실망

사우디아라비아는 Houthis의 전례없는 공격 이후 러시아 S-400을 사고 싶어한다.
예멘 반군이 가미카제 드론과 단거리 및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사용하여 사우디 아라비아를 공격하기 시작하고 사우디에 배치된 미국 패트리어트 시스템이 영공 보호에 대처하지 못하자 사우디측은 러시아 С-400 Триумф(S-400 Triumph) 시스템 공급과 관련하여 러시아와 협상을 시작해야했다.
Debka 보도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사우디 아라비아의 이웃 예멘에서 최소 860대의 순항 및 탄도 미사일과 가미카제 드론이 발사되었으며 미국에서 구입한 패트리어트 시스템이 쓸모없어서 석유생산량이 거의 2배 감소했다.
“이러한 공격으로 사우디는 그들이 대처할 수있는 항공방어와 레이더가 모두 미국산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우디는 또한 터키와 인도의 군대가 러시아 방공 시스템을 비축하고 있음을 확인한다.”라고 군사 소식통을 인용해 Debka가 보도했다.
avia.pro, 202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