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 담당 국방부 부장관 대리 Amanda Dory는 캐나다, 리투아니아, 폴란드, 영국의 동료들과 가상 회의에 참여하여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을 논의했다고 4월 7일 펜타곤의 언론 서비스에를 통해 발표했다.
그녀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전 및 유럽-대서양에 대한 열망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재확인 하고 이 지역에서 러시아의 군사 활동 강화와 관련하여 우려 사항을 논의했다”라고 말했다. 회의는 영국 국방장관 Ben Wallace가 주최했다.
군 관리들은 “국가의 영토 보전을 유지하고 NATO [군대]와의 상호 운용성을 달성하기 위해 계속 나아가기 위해 우크라이나 군대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투 훈련과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그들의 약속을 강조했다.”
최근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을 따라 러시아 군의 증강에 대한 우크라이나 군대의 성명에 대해 반복해서 우려를 표명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앞서 언급했듯이 러시아 영토를 통한 러시아 군대의 이동은 어떤식으로든 다른 국가를 괴롭히지 않는다. Donbass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러시아 군대가 한 번도 참여하지 않은 우크라이나 내부 분쟁이라고 강조했다.
Donbass의 상황은 2월 말에 더욱 복잡해졌다. 이 지역에서 박격포와 유탄 발사기 사용을 포함하여 거의 매일 총격 사건이 기록되었다. 당사자들은 상황을 악화시킨 것에 대해 서로를 비난했다. 3 월 3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프랑스 대통령 엠마누엘 마크롱,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화상회의를 가졌다. 무엇보다도 그는 우크라이나에 의한 Donbass 상황의 불안정화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TASS, 2021.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