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역사상 처음으로 알렉산더 루카센코 대통령의 암살과 쿠테타를 모의한 혐의로 구금된 사람들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다. 벨로루시-1 TV 채널의 방송에서 벨라루스 Konstantin Bychek의 KGB 수사부 책임자가 4월 18일 발표했다.
KGB 대표는 “벨라루스 주권 역사상 그런 사례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루카센코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를 그룹의 일원으로 준비하고 있던 미국 시민권자 변호사 유리 젠코비치가 미국 특수 부대와 연결되어 쿠테타에 참여할 준비가 된 군인을 모집하려했다고 말했다.
TASS, 2021.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