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의회의 책임자인 Charles Michel은 86명의 개인과 법인을 포함하는 벨로루시에 대한 EU 제재의 네 번째 패키지의 도입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미셸은 “오늘 EU는 벨라루스 국민들에게 새로운 제한 조치를 도입함으로써 강력한 새로운 지원 신호를 보냈다”며 “정권에 대한 우리의 메시지는 오해할 수 없다. 모든 정치범 석방, 더 이상의 탄압 중단, 포괄적인 국가 대화 착수” 등을 촉구했다.
TASS, 202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