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유럽 안보 시스템의 악화를 배경으로 세계에서 새로운 군비 경쟁의 위험을 보고 있다. 이 의견은 크렘린 웹사이트와 독일 주간지 Die Zeit에 6월 22일 게시된 “과거에도 불구하고 개방하라”라는 제목의 문건에서 밝혔다. 이 자료는 “위대한 애국전쟁” 시작 80주년을 맞이하여 발표한 것이다.
푸틴은 “이제 유럽 안보의 전체 시스템이 심각하게 저하되었다. 긴장이 커지고 있으며 새로운 군비 경쟁의 위험이 현실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그러한 방식으로 당사자들은 협력이 제공하는 엄청난 기회를 놓치고 있다. “더구나 지금 우리 모두가 전염병과 그로 인한 심각한 사회 경제적 결과와 같은 공통적인 문제에 직면한 상황이라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정직하고 건설적인 상호 작용에 개방적이며 유럽과의 본격적인 협력 재개를 옹호한다고 푸틴은 덧붙였다.
그는 “러시아는 유럽과의 포괄적인 파트너십 회복을 상징한다”며 “우리는 상호 관심을 끄는 주제가 많다”고 말했다. 거여기에는 보안 및 전략적 안정성, 의료 및 교육, 디지털화, 에너지, 문화, 과학 및 기술, 기후 및 환경 문제 해결이 포함된다.
TASS, 202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