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열공학 연구소(MIT, Roscosmos 산하)가 개발한 최신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고 군산업단지 소식통을 인용해 TASS가 보도했다.
그는 “6월 중순, MIT가 개발한 최신 고유 탄도 미사일이 플레세츠크(Плесецк) 우주 비행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기업은 전략 무기의 현대화 일환으로 유망한 ICBM “Кедр(Kedr)” 개발 작업을 2023-2024년에 시작한다고 밝힌바 있다.
MIT는 Тополь(Topol), Тополь-М(Topol-M), Ярс(Yars) 및 ICBM Булава(Bulava)의 개발자다. 5월 13일 이 연구소는 창립 75주년을 맞았다.
TASS, 202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