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는 7월 9일까지 지속될 러시아의 장거리 항공 부대가 전술 비행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라토프, 아무르, 이르쿠츠크 및 랴잔 지역에 주둔한 장거리 항공 부대는 예정된 전술 비행 훈련의 일환으로 경고를 받았다.” 승무원은 작전 비행장에 항공기 재배치, 공중 급유 비행 및 지상 목표물에 대한 항공 무기의 전투 사용을 연습한다.
훈련은 장거리 항공 사령관인 Sergei Kobylash 중장이 이끈다. 군대는 전략 미사일 모함 Ту-160(Tu-160)과 Ту-95МС(Tu-95MS)와 Ил-78(Il-78) 공중급유 항공기를 포함하여 약 20대의 항공기를 사용한다.
IZ, TASS, 202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