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bes, 러시아의 단발 엔진 경전술 전투기 체크메이트(수호이-75)는 큰 날개가 장점, 2,500만~3,000만 달러, 2025년 양산

Checkmate로 알려진 러시아의 단발 엔진 경전술 전투기 수호이-75(Су-75 / Su-75)는 비행 고도에서 다른 전투기를 능가한다고 Forbes가 보도했다.

큰 날개는 항공기의 독특한 특징이다. 즉, 양력을 증가시키고 Checkmate가 작은 날개를 가진 유사한 항공기보다 더 높이 날 수 있도록 한다. 결과적으로 수호이-75 체크메이트는 유사 항공기보다 더 멀리 날 수 있고 항공모함 기반 전투기로 작동할 수 있다.

새로운 5세대 Su-75의 프로토타입은 7월 20일 국제항공우주박람회(MAKS-21)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Sukhoi사(Rostec State Cooperation의 United Aircraft Corporation의 산하)가 개발 중이다. 체크메이트는 주로 중동, 아시아, 북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국가로의 수출을 위해 설계되었다.

2,500만~3,000만 달러로 추정되는 체크메이트는 2~3배 비싼 프랑스의 라팔, 스웨덴의 그리펜, 미국의 F-35의 주요 경쟁자가 될 것이다. 첫 비행은 2023년, 양산은 2025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RIA, 2021.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