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K(Russian Aircraft Corporation) MiG는 스텔스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될 5세대 항공모함 기반 전투기의 개발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몇 년 안에 프로토타입 항공기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스텔스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질 유망한 5세대 항공모함 기반 전투기를 연구하고 있다. 이제 컴퓨터 모델링 단계가 진행 중이며, 기계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이 향후 몇 년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재급유와 타격이라는 두가지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소식통은 프로젝트의 틀 내에서 무엇보다도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전투기를 설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항공기는 “플라잉 윙” 계획에 따라 만들어질 항공 모함 기반 항공기와 10톤 이상의 무게를 지닌 무인 항공기의 프레임워크 내 에서 MiG-35의 크기로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통은 “이 항공기는 ‘충실한 추종자’ 개념의 틀에서 전투기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그 기능은 급유나 합동 공격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항공기는 ‘스카트(Скат / Skat)’ 무인 항공기의 개발 경험도 사용할 것이라고 분명히했다.
MAKS-2021 에어쇼에서 MiG사는 유망한 다기능 항공모함 기반 항공기 단지를 대규모 모델 형태로 선보였다.
1월에 Rostec은 코드명 MiG-41인 새로운 전투 요격기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 항공기는 우주에서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RIA, IZ, Kommersant, 202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