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페츠크, 탐보프, 보로네시, 쿠르스크, 벨고로드 지역에서는 기온은 평년보다 7-8도 높아 앞으로 36~37도의 이상 더위가 예상된다. 러시아 남부와 볼가 지역에서도 강렬한 열이 예상된다고 러시아 수문기상센터(Гидрометцентр)의 과학 책임자인 Roman Vilfand가 말했다. 기온이 39-40도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 36-37도까지 덥겠다. 이 더위는 적어도 8월 9일까지는 이어질 것이다. 만약 며칠 더 머물면 열파가 될 것이다. 러시아의 유럽 남부지역 Krasnodar, Stavropol, Crimea에서도 35-38도의 온도로 매우 더운 날씨가 예측된다. 다게스탄, 체첸, 잉구셰티아 등의 기온은 40도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TASS, Kommersant, 2021.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