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함께 휴가 중 시베리아에 머물고 있다고 Dmitry Peskov 대변인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주 극동으로 출장을 갔다.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고 아무르주의 우주센터도 방문했다.
푸틴 대통령이 휴가지로 시베리아를 선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3월에도 눈 덮인 타이가에서 쇼이구 국방장관과 휴가를 즐겼다.
이번 휴가에서 쇼이구 국방장관이 제안한 시베리아 신도시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두 사람 사이에 오고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ASS, RT, IZ, 202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