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러시아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공무원용 통신망을 구축에 착수했다. 러시아 재무부는 4억 8,770만 루블 상당의 공무원용 새로운 자동화 작업장 개발 입찰을 발표했다. 이 복합 단지는 러시아 모든 연방 집행 기관,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지역 행정부 및 국가 예산외 기금을 위한 일련의 통신 서비스다. 플랫폼은 10만명의 사용자를 위해 설계된다.
새로운 자동화 워크스테이션(AWP) 개발을 위해 10만개의 워크스테이션을 위해 설계된 이 복합 단지에는 메신저, 화상 회의 도구, 메일,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공무원 업무에 필요한 기타 도구가 포함된다. 러시아 정부부처는 새로운 시스템이 2022년 말까지 작동하여 정보 보안이 강화되고 제재 위험으로부터 부서의 독립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대부분의 관리는 여전히 Microsoft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앞서 8월 13일, 디지털 진화 포럼에서 러시아연방 올레그 카차노프 디지털 개발, 통신 및 매스미디어부 차관은 디지털 개발부가 2022년에 공무원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공무원의 공동 원격 근무 서비스에는 기업 포털, 메신저, 메일 등의 빠른 의사 소통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관이 발표한 프레젠테이션에서 2022년까지 10개 연방 집행 기관에 원격 및 협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년까지 러시아의 모든 공무원은 “러시아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상호 작용 및 협업 서비스”를 사용해야 한다.
Kommersant, TASS, 2021.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