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보건부, 12~17세 청소년용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 M(Sputnik M) 등록, 면역율 93.2%

청소년용 코로나 백신 “Sputnik M”에 대한 예방 접종 후 세포 면역은 지원자의 93.2%에서 형성되었다.

“Гам-ковид-вак-М(Gam-covid-vac-M)을 사용한 면역”은 조사 대상자의 93.2%에서 항원 특이적 세포 항감염 면역을 형성한다.

체액성 면역 반응을 연구할 때 백신 접종 시작일로부터 42일째에 지원자의 혈청에서 항체의 존재에 대해 “혈청 전환 수준은 100%였다”. 동시에 항체의 보호 역가와 보호 기간은 현재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러시아 보건부는 12~17세 청소년의 감염을 예방하는 데 사용할 스푸트니크 M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등록했다. 백신은 21일 간격으로 투여되는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다. 보건부는 12~15세 청소년의 예방 접종은 부모 또는 보호자의 동의가 있어야하고 15세 이상부터는 사전 서면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TASS, 2021. 11. 25.

Sputnik M은 12세~1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스푸트니크 M” 예방 접종은 18세 이상 어른 용의 “스푸트니크 V”와 마찬가지로 2단계로 수행되지만 어린이를 위한 백신의 복용량은 성인보다 5배 적다. 소아과 의사이자 백신 학자인 예브게니 티마코프(Yevgeny Timakov)는 이러한 용량 감소로 어린이가 성인보다 훨씬 더 높은 면역성을 발달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백신은 아직 임상 3상 단계에 있으며 3,0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2,400명은 백신을, 600명은 위약을 받는다. 예비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백신은 효과적이고 안전하다.

스푸트니크 M은 12월 말에 민간 유통에 들어갈 수 있다고 골리코바 부총리가 11월 24일 말했다.

vedomosti, 202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