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갈등에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의 생각에 우크라이나는 “이미 8년 동안 러시아와 전쟁 상태”였으며 갈등 악화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장래에 러시아 대표에게 연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 그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협박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일 전쟁이 있을 것이라는 여러 미디어 플랫폼으로부터 정말로 많은 위협이 있다는 것을 즉시 말하고 싶다. 우리는 국경을 완전히 통제하고 모든 확대에 대해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Zelensky는 말했다.
젤렌스키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우크라이나에 계엄령이 내려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투자 유치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이미 8년 동안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우리 정보뿐만 아니라 파트너 국가들로부터도 분쟁 확대 가능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RIA, TASS, 2021.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