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사협회 회장, 코로나 백신 매년 재접종, 접종 증명서도 유효기간 설정 필요, 오미크론 변종 관련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추가 접종은 1년에 한 번 필요할 것 같다. 이 의견은 28일 독일 Funke 신문에 실린 인터뷰에서 Frank Ulrich Montgomery 세계의사협회 회장이 밝힌것이다.

“부스터 백신 접종은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아마도 매년 반복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Montgomery는 적시에 재예방 접종을 받지 않으면 특정 시점에서 만료되는 유효 기간이 설정된 예방접종 증명서에 찬성했다.

독일에서는 지난해 12월 첫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그것을 받은 시민은 여전히 ​​유효한 인증서를 가지고 있다.

인터뷰는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확인된 후 게시되었다. 11월 27일 세계보건기구(WHO)는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B.1.1.529 계통의 오미크론을 우려종으로 지정했다. WHO는 성명에서 이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은 “많은 수의 돌연변이를 갖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한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이 균주의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TASS, 202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