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재발 경고, NATO에 “신뢰할 수 있고 장기적인 안보 보장” 촉구

현재 러시아와 미국 간의 긴장과 관련하여 러시아는 쿠바 미사일 위기 시나리오의 반복을 배제하지 않는다. 다만 NATO의 러시아쪽으로의 동방 진출과 관련해 합의할 시간은 아직 남아 있다고 12월 10일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말했다.

Ryabkov는 목요일 기자들에게 “알다시피, 이것은 완전히 올 수 있다. 모든 것이 계속 진행된다면 사건의 논리에 따르면 갑자기 일어나서 비슷한 것을 보게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그것은 “외교와 외교 정책의 실패”가 될 것이다.

Ryabkov는 러시아가 안보 보장에 관한 협정의 틀 내에서 NATO가 동쪽으로(러시아쪽으로) 확장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정 국가에 대해 영구적인 중립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NATO에 제안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러시아 연방과 NATO가 1955년에 영구 중립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오스트리아의 예에 따라 여러 지역에 대해 중립 지위 도입을 고려할 것인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했다.

“아니요, 우리는 특정 문서에서 영토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세계적 의미에서 우리의 안보에 대한 법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사실로 문제를 이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12월 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NATO가 러시아에 “신뢰할 수 있고 장기적인 안보 보장”을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상을 시작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러시아가 NATO의 추가 진격과 러시아를 위협하는 무기 시스템의 배치를 제외하고 “구체적인 협정을 구체화하기 위해” 미국 및 동맹국과의 대화를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러시아가 “서방 동료들이 각자의 구두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법적, 법적 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2월 7일 푸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영상으로 회담을 가졌다.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는 당시 피델 카스트로가 이끄는 사회주의 정부가 집권한 쿠바 상황이었다. 1961년 6월 말, 쿠바 측은 쿠바에 소련 무기를 배치하는 협정을 소련과 체결했다. 미국의 터키, 영국, 이탈리아 미사일 배치에 대응하고 미국의 쿠바 침공 위협을 막기 위해 핵무장 탄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이 쿠바에 배치된 바 있다.

TASS, IZ, interfax, 202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