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차관, 러시아 국경에 NATO군 배치 않는다는 법적 보장 재촉구, 미국 행동은 쿠바 미사일 위기와 유사

세르게이 랴브코프(Сергей Рябков) 러시아 외무차관이 쿠바 미사일 위기를 다시 언급했다. 랴브코프 RIA 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나토 동맹국의 행동은 쿠바 미사일 위기의 슬픈 경험을 되풀이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새로운 군사 기술 기반에서”라고 말했다 .

“가장 현대적이고 고정밀, 장거리를 포함하여 다양한 유형의 무기와 군사 기반 시설로 우리 국경에 끊임없이 접근하려는 NATO의 계획은 의심할 여지없이 유럽 대륙뿐만 아니라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놀라운 요소이다. “라고 랴브코프가 말했다 .

그는 그러한 시스템이 러시아 국경에 가까울수록 “불안정화의 위험이 높을수록 새로운 위기의 윤곽이 더 명확해지며, 이는 실제로 카리브 위기(쿠바 미사일 위기)와 같은 위험도에 견줄 수 있다.” “그때 미국 정치인들이 적절한 결론을 내렸고 상황이 안정되고 위험선에서 벗어났다”며 “이런 일이 닥치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장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러시아가 러시아 국경 근처에서 그러한 무기의 비배치, 군대와 자산의 추가 철수, 다양한 종류의 훈련을 포함한 도발적 조치의 거부와 같은 불안 확대에 대한 대안을 제안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우리는 보장이 필요하다. 이러한 보장은 합법적이고 법적 구속력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Ryabkov가 강조했다.

앞서 외무부는 미국과 나토에 동맹국이 아닌 국가를 포함해 인접국의 타격 시스템 미배치에 관한 협정을 법적으로 공고히 할 것을 촉구했다.

RIA, RT, Lenta,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