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 정상이 또 통화한다. 회담은 푸틴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다
미국 측은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외교적 교류를 포함해 여러 문제를 논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1월 10일 회담과 12일 러시아-나토 이사회, 1월 13일 OSCE 현장에서 푸틴 대통령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월 30일 예정된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문제외에도 이란과의 협상 진행 상황 등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12월 30일 푸틴 대통령과 바이든 미 행정부 고위 대표 간의 대화에 대한 기자 특별 전화 브리핑에서 발표되었다.
전화 통화는 모스크바 시간으로 23시 30분 밤늦은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TASS, RIA, 20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