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방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상황이 고조될 것을 우려해 우크라이나에 특수부대 파견대를 파견했다. 이에 대해 1월 17일 Global News 채널이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특히 부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 캐나다 외교관의 대피 계획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줄 계획이다.
공식적으로 이 정보는 국방부나 캐나다 정부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다. 군부는 아직 TASS의 해당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캐나다군은 2015년부터 Operation Unifier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Lviv 지역의 Yavoriv 훈련장에서 우크라이나군 장교와 군인을 훈련하고 있다. 약 200명의 캐나다 군인이 포함되어 있다. 2019년 3월 캐나다 정부는 우크라이나에서 임무를 2022년 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TASS, 202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