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외교위원장, 안보 아키텍처 재고하면 모든 사람 이익

유럽 ​​안보 아키텍처의 변경은 모든 당사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 이 의견은 1월 17일 유럽 의회 외교위원회에서 연설한 Josep Borrell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에 의해 언급되었다.

“유럽 안보 아키텍처의 개정은 모든 사람에게 유익할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Borrell은 “1975년 헬싱키에서 열린 전유럽 회의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소련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러시아의 목표라면 의제를 변경하고 토론 참가자 수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Borrell은 외무 장관급 EU의 다음 회의가 1월 24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안보 아키텍처에 대한 제안을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 커뮤니티 관계자에 따르면 유럽은 “미·러 회담에서 협상 테이블에 있는 척 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논의가 계속된다면 참가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orrell은 “유럽 안보는 우리의 참여 없이 논의되어서는 안된다. 유럽인의 참여 없이는 어떤 결정도 내릴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가 “제안에 대한 서면 답변을 요청했다”고 언급했다. 보렐은 “러시아는 그것을 서면으로 제시했고, 서면으로 답변을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NATO와 미국의 서면 답변에 러시아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그는 또한 Nord Stream 2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구현과 관련된 문제를 제기했다. 유럽연합 외교위원장은 “이 프로젝트가 EU의 에너지 자율성을 강화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는 사실”이라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애초부터 이 기반시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한 기반 시설은 민간 기업의 사업이고 규제 기관의 임무는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TASS, Gazeta, RT,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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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S, Gazeta, RT, 202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