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은행이 암호화폐 시장을 규제하기 위한 강력한 옵션을 제안했다. 즉, 채굴, 발행, 유통, 교환 등이 러시아연방에서 대부분의 작업이 금지된다. 이것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기관의 권고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법안에 대한 몇 가지 수정을 요구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암호 화폐의 발행, 채굴 및 교환을 금지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규제 기관은 또한 은행이 디지털 자산에 돈을 투자해서는 안 되며 암호화폐를 실제 돈으로 사고파는 작업을 차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앙 은행은 “금융 기관이 암호화폐 및 관련 금융 상품에 투자하는 것을 금지하고 러시아 금융 중개업체와 러시아 금융 인프라를 사용하여 암호화폐 거래를 수행하고 이 금지 위반에 대한 책임을 설정하는 것을 금지한다”라고 보고서에서 명시했다.
러시아인의 경우 암호 화폐 구매에 대한 책임을 도입할 것을 제안한다. 중앙은행은 러시아가 비트코인 채굴 능력의 11%를 차지하는 현재 러시아가 암호화폐 채굴 측면에서 세계 3위라고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는 연방보안국(FSB)이 엘비라 나비울리나 중앙은행 총재를 설득해 암호화폐 거래를 전면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에 있는 1,700만 개의 암호화폐 지갑 계정에는 총 7조 루블이 있다. 이 금액의 아주 작은 부분이 야당 자금으로 사용되지만 FSB는 상황이 악화될 것을 두려워한다.
interfax, Lenta, 202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