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후보이자 재건운동(Reconquest / Reconquete)당의 창시자인 Eric Zemmour는 프랑스 5TV 채널에 출연하여 러시아에 대한 유럽의 제재 해제를 주장하는 등의 발언을 했다.
그는 프랑스가 러시아와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우리는 미국의 도구가 되는 것을 멈춰야 한다. 미국은 러시아에 대항해 유럽 국가를 세우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Zemmour에 따르면, 유럽과 러시아 사이의 약간의 화해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그들을 분리시키려고 한다. “프랑스는 제재를 해제함으로써 러시아에 우호적인 신호를 보여줄 수 있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22년 4월 대선에서 1위 자리를 지킬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인의 48%가 마크롱을 승자로 지목한다. 재건 운동의 후보인 에릭 젬무라(Erik Zemmura)의 승리를 믿는사람은 6%에 불과하다.
Lenta, RIA, 2022.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