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행정부는 러시아가 언제든지 우크라이나에 대해 “군사적 행동”을 시작할 수 있다고 1월 23일 성명에서 국무부 고위 관리가 말했다.
미 국무부는 이 정보와 관련하여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스스로 이 나라를 떠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언제든지 적대행위를 시작할 수 있다고 분명히 말했다. 이러한 사태가 전개되면 미국 정부는 미국 시민을 대피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이 “상업적 기회를 이용하여 우크라이나를 떠나는 것을 포함하여 그에 따라 행동을 계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IA, 202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