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기가 통하는 다이아몬드 개발

러시아 과학자들은 전류가 흐르는 고강도 레늄 퍼니트라이드(rhenium pernitride)를 개발함. 개발된 레늄의 탄성률은 428GPa로 441GPa인 다이아몬드와 비슷. 다이아몬드와 달리 레늄은 전류를 전도할 수 있는 관계로 접촉부, 기타 미세회로 가공. 우주선 부품, 마모성 공작기계 등에 사용 가능. IZ, 2019. 9.

러시아 전자칩 공장 Angstrem-T 파산

2019년 10월 29일, 10억 달러가 투입된 러시아 최대 하이테크 프로젝트 중 하나인 Angstrem-T 전자칩 공장 파산. Angstrem-T는 러시아의 프로세서, 스마트 카드, 전자 문서 생산을 위한 초소형 회로 제작을 위한 기업. 이 프로젝트에 2008년 8억 1,500만 유로가 투입. 2010년부터 생산하기로 했지만 공장 건설이 늦어 2016년 가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