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해외에서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품질의 플루토늄을 받았으며 이것은 미국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하였다고 믿을 만한 모든 이유가 있다. 이 정보는 러시아 관련 부서 중 한 곳의 출처에 의해 TASS와 공유되었다.
“이 R&D(연구 및 개발 작업)를 가속화하기 위해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품질의 플루토늄을 해외에서 입수했다. 입수 가능한 정보에 따르면 미국은 이미 이 물질을 파트너에게 이전했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워싱턴의 참여 없이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외무부에 따르면 나중에 핵탄두 설계에 사용될 수 있는 핵폭발장치를 만들기 위한 개발이 우크라이나에서 “우라늄과 플루토늄 양방향 모두”에서 수행되었다고 그는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의 과학계는 “내파형” 및 “대포”형 핵폭발 장치를 모두 제작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또한 서방으로부터 원심 우라늄 농축 및 레이저 동위원소 분리를 위한 기술을 비밀리에 획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핵폭발장치’ 제조의 핵심 역할은 하리코프 국립과학센터(Харьковский физико-технический институт: ННЦ ХФТИ /Kharkov Institute of Physics and Technology :NSC KIPT)에 배정되었다. 무기급 플루토늄을 생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사용후 원자로 연료 집합체를 포함한 핵 물질에 대한 연구다.” “동시에 하리코프 과학센터 중성자물리과에서는 핵무기 분야에서도 적용 가능한 원자로 임계값 계산을 수행했다. 핵 동위원소 분리 방법 개발 센터 지원 재료는 우크라이나 국립과학원, 특히 원자력연구소와 유기화학연구소의 전문기관에서 제공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체르노빌의 원자력 안전 문제 연구소, 키예프의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을 위한 국가 과학 기술 센터, 리보프의 응축 시스템 물리학 연구소도 과학 배경과 적절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갖춘 이 작업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고 말했다.
TASS, RIA, Lenta, 202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