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Review Agency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무제한 인터넷 사용 비용 측면에서 러시아가 가장 저렴했다. 이는 GDP 규모 상위 50개국의 136개 통신 사업자 비용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패킷과 무제한 인터넷 모두 평균 1GB의 비용을 계산하였고 무제한 인터넷의 평균 비용은 고정하여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1GB의 세계 평균 비용은 187루블(=약 3,511원)이었고 러시아는 37.3루블(=약 701원)로 6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무제한 데이타 사용에서는 러시아가 분석 대상 국가 중 가장 저렴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세계에서 무제한 인터넷을 사용하는 평균 비용은 3,181루블(=약 59,700원)이며 러시아는 602.5루블(=11,315원)로 사실상 가장 저렴했다. TASS, Kommersant, Life.ru, 2019.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