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미슈스틴(Михаил Мишустин) 러시아 총리는 새정부의 첫 회의에서 국가프로젝트를 보다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개별 도시가 아닌 전국에 변화를 가져올 것을 촉구했다. “우리는 사람들이 가까운 미래와 자신의 삶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국가프로젝트를 수행해야한다. 나는 이것이 전국적으로 일어날 것을 희망한다”고 정부 회의에서 말했다.
“필요한 모든 결정을 내릴 때 정확하게 안내를 받고 정부의 모든 구성원들이 국가 개발목표와 국가프로젝트의 이행에 대해 개인적으로 책임을지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통령 메시지의 사회적 부분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예산을 즉시 개정할 것을 요청했다. “조만간 대통령이 자신의 메시지에서 언급한 모든 사회적 지불과 관련된 연방예산을 수정해야한다”며“ 내각에 즉시 회의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TASS, 2020. 1. 21.